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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노트 (3187)  개인성공전략/자기관리(1872) 
공이 있는 곳이 아니라, 공이 있을 곳으로 가야합니다
입력 2004-04-01 오전 12:00:00
월간경제노트구독
빌 러셀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
그는 1950년대와 60년대에 보스턴 셀틱스의 센터였네. 보스턴 셀틱스는 당시 NBA 리그에서 11번이나 우승했지.

그는 게임과 상대팀에 대해 철저하게 연구했네. 그는 게임의 패턴에 대해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었지. NBA 역사상 그 누구보다도 말이네.

최근 광고에서 러셀은 상대 선수가 자신의 자리를 빼앗기 전에 언제나 리바운드된 공이 어디로 갈 것인지 알고 있었다고 말했네. 물론 광고에서는 과장되게 말한 것이겠지만 말이야.

그러나 완벽하지는 않았다고 해도 러셀은 누구보다도 많이 리바운드하기 위해 어느 곳에 서야할지 알고 있던 사람이네.
그는 게임의 상황과 공을 던진 슈터 그리고 상대팀의 정보를 고려해서 리바운드할 곳으로 미리 뛰어갔었지.

하키라면 웨인 그레츠키를 들 수 있네. 그는 자신의 성공 이유를 '퍽이 있는 곳이 아니라 퍽이 있을 곳으로 가야한다'라는 말로 설명했지. (305p)
 
에이드리언 J. 슬라이워츠키 지음, 손원재, 황정하 옮김 '수익경영의 달인 - 돈 잘 버는 알짜 기업의 수익모델 23가지' 중에서 (세종서적)
'동네축구'를 기억하십니까?
공이 있는 주변에 골키퍼를 뺀 대부분의 선수들이 몰려 엉켜있는, 그래서 관중은 재미가 없고 선수는 지치기만 하는 그런 답답한 축구.
과거 70~80년대 한국축구가 그랬습니다.

반면에 70~80년대 방송을 통해 가끔 보았던, 차범근 선수가 뛰었던 독일 프로축구의 시원시원한 장면들.
공간을 넓게 활용하는 경기 운영, 빈 공간에 공을 찔러주면 공격수는 이미 그곳에 가서 공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그랬습니다. '동네축구'는 볼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고, '선진축구'는 볼이 있을 곳으로 뛰어갔습니다. 그 차이였습니다.

방송 화면으로 구경을 할 때는 '동네축구'를 답답해하던 우리가, 정작 중요한 우리의 인생에서는 이런 기본 원칙을 잊고 지냅니다.

돈을 벌겠다는 사람이 무작정 돈만 쫓아 왔다갔다 합니다.
학과선택, 직업선택을 고민하는 학생도 인기가 있다는 곳에만 모여서 웅성거립니다.

'동네축구'는 공 주변에서 항상 바쁘게 뛰어다니지만, 정작 골을 잘 넣지 못합니다.

선진축구 처럼 '게임의 패턴'을 분석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측'을 해서 그 곳에 가 있어야 합니다.

'당신의 공'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공이 있는 곳으로 무작정 달려가는 '동네축구 선수'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는 골을 넣기는 커녕 공을 잡기도 힘듭니다.

당신의 공이 어디로 갈지, '나의 일의 패턴'을 연구하고, 예측을 해서 그곳에 미리 가있읍시다.
그러면 골을 넣을 수 있고, 성취할 수 있습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 트위터 : @yehbyungil / 페이스북 : www.facebook.com/yehbyungil
입력 2004-04-01 오전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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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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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노력해 공이 있을 만한곳에 포진하고 있겠습니다^^ [200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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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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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부자와 비부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200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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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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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삶을 절실히 생각하게 하네요..

요즘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하고 살까?
나 부터 아무 생각없시 그저 돈만을 바라보고 살고 있으니깐요..
그러지만 돈은 항상 저와는 멀리 떨어져 있죠
내 스스로가 답답하내요..
암튼 남은 삶이 많이 남았는데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야 겠네요.. 그리고 내가 정작 하고픈게 꿈은 뭔지..두

정말 좋은 글입니다. [200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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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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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으신 말씀입니다. 성공을 향해 달릴 것이 아니라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이... [200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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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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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열씨미 한다고 되는것두 아닌것 같아요 .....다들 열씨미 하신다니..^^.. 좋은 팀웍으로 .. [200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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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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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네요.. 공이 어디로 튈지 알려면.. 엄청난 경험과 센스가 필요할텐데 [200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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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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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글입니다. [200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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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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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적절한 비유를 하셨네여...하지만 축구에서도 그렇듯이 우리 인생에서도 예측을 한다는게 말이 쉽지 참으로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부단한 연습을하고 준비를 한다면야 불가능이란 없겠지요^^ [200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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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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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돈은 쫓아가는게 아니라 돈이 나를 따르게 해야한다는 말 뜻이 잘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 이글을 읽으니 그 이해가 가는군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200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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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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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할 수 있다면 그 예측을 믿고 행동할 수 있다면 그 것만큼 큰 축복은 없을거 같네요 [200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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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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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축구가 되기위해 노력해야겠죠? [200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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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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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동안 공이 있는곳으로만 달려가지 않았나 반성하게 됩니다. 곧 공이 다른쪽으로 갈 거라는걸 직감적으로나마 알고 있으면서 말이죠. 언제나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200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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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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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골을 넣을수 있도록 좀 더 채찍질 하겠습니다. [200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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