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18-09-26 Wednesday
홈 현재 경제노트 가족은 395,511명 입니다.
당신은 82,074,250번째 방문객 입니다.
경제노트 서가 가족이 쓰는 노트 책밑줄긋기 독서모임 따뜻한학교
로그인 | 회원가입
회원가입없이 경제노트를 이메일로 받고 싶으신 분은 이름과 이메일을 입력해 주세요
개인정보 수집및 이용 안내에 동의
(확인하기)
뉴스레터 수정/해지
추천인
이름
메일
추천받는 분
이름
메일
인사말
개인정보 수집및 이용 안내에 동의
(확인하기)
한번에여러명추천하기
해당하는 글이 없습니다
각,원래
상처의 파편에 멀어진 미소가 다가가 들추니,, 기다림의 생각이 뜨끈하다, 여름의 뒤편 겨울이 겹쳐 빙글빙글 띠어낼수없는 이면의 숲이 서잇다, 뒤돌아 도망가던가,아파야 햇던, 동굴의 패임 저편에 드러나지않던 열림에 가파른 파도가 ..
상숙 2018-07-13
순간이,
가녀림의 끝들이 초조한 유리안에 모여, 버버벅 흔들리고 흠집내어,.슥,삭, 속삭임밖으로 튕겨 응,, 목구멍 밖 소리를 끄집어낸다,   소리를 뱉는 귓가 울리는 여운에, 오래도록 비틀려버린 나무껍질도 잠시, 소싯적 풋풋한 향의 속이엇..
상숙 2018-06-06
점 앞에
거미줄쳐진 오두막의 헤매이다 찾은 작은 문을 여니, 굳은 그리움 겉면이 비늘같이 떨어졋다 비스듬 떨어지며 꽂혀지는, 나약에 혼돈의 두꺼운 돋보기 테두리를, 확 던지고 뒤돌아버렷다, 깨지는 소리 들리지않고, 반경옆으로 흔들려버림..
상숙 2018-05-04
앞 숨
 힘겨운 걸음을 고통으로 안아올려서, 보드락보드락 마찰의 성가신 아픔지나니, 나무의 뒤편 보이지않는 곳에서라도 웅크린 힘을 쥐어본다, 깊고 누런 상처에 하늘하늘 연기가 몰려온다, 누에실의 감김같이 약하지만 질긴 보호벽돌을 모..
상숙 2018-04-03
뒤돌아,,
 길고 높은 고목에 솔방울이 붙어잇다, 햇살이 바람에 빗어지고,  그 길 지남을 기억해내듯, 떨림이 아늑하다, 힘없고 엷은 사선으로 사선으로, 그어지고 그어지다가,, 덜컥,,,,컥,, 굳어잇는, 나의 빙그르 반동, 어지럽네,, 거꾸로, ..
상숙 2018-03-09
깊이뒤,
구부림은 짊어짐의 기본이다, 앞을 보지않고 땅의 시선은, 짐을 이끌 시작이다, 두려움의 언저리 어디쯤 묻어잇는, 겁질벗으려는 자존꺼비  부풀린 가면의 휘두름 속 진짜를 잃은 서글픔 밖,  깜깜하다, 걸음, 소리들리는가 하다가, 숨..
상숙 2018-02-02
잇어진다
부서진 빛을 살펴보니,, 앓는 끝자락으로 버티고잇다, 안으로 뉘염뉘염 쌓아지다가,, 얇은 바닥을 뚫고 사라진다, 뒤집고 꼬여진 아픈 점점들이, 뚝뚝뚝 그려지며,저며진다, 바탕의 모서리 접고, 덜컹 뒤편으로 내지르며 굴러간다, 바늘..
상숙 2018-01-05
더 큰
문을 열엇는데 닫힌 곳의 곪음이 닿아지는 느낌이다, 집히고 찝히고,, 도깨비 막대기가 우당탕,,, 지나갓을 저 안쪽 황량한 바람의 감김이,, 테이프 풀리듯,,, 한줄 흘려진다, 담에 의지해 서잇던 몸이, 휘청,, 그 바람이,, 담을 깎는다,..
상숙 2017-10-21
긁어, 자국
굵은 짚으로 엮어진 가마니속에서, 나가려고 들석대는, 어깨뼈의 정 맞힘을,,, 모른체하다,, 잔가시바닥을 무릎을 기어 느껴 나가야한다,   아작거려지는, 생선뼈의 발버둥처럼, 입천장을 헤집어 놓고 닿아야한다,,    벌쏘임..
상숙 2017-07-30
뚝뚝,,
우거짐 저 멀리 부스락 공포의 무검을 들추어본다, 마당 구석 콩을 줍듯, 하나 둘,,무능히, 진저리 숨, 무성한 바람이 지난 오두막에 그나마, 대나무 향, 휘,휘,,,,기울진 소리가 나려고 한다 펑,, 크게 나동그래지지 않을까, 여태 송곳,..
상숙 2017-06-27
패일,,
덜컹거리는 뒤축으로 걸어가, 문 손잡이를 잡앗다,  오돌오돌한 오한이 상체에 바람을 껴입고 꺽여진 그림자를 찾아 모퉁이에 패댕이 치며, 사라짐을 앉혀내어, 호로로 겨우 연기 피워낸다, 닥닥닥,,, 얼룩으로 삭아진 막대기 ..
상숙 2017-06-05
박힌
  고부라져 구불히 박혀버린 심줄이 건드려진다, 자꾸만, 어긋이 지내오며,, 한 숨에 작은 방울을 터뜨리며, 하품같은 자욱을 떨어뜨린다  큰 숨이 덜컥 지나,, 한 집 켠 뜰팡에 걸터앉게 되니,,  낡은 지붕이 머리위 버..
상숙 2017-05-09
매달린,,
목련 아래 머리를 넣고 위를 보니, 어둔 가슴에 있던 전등빛이 하나씩 매달린듯, 꽃잎 윤기처럼, 반짝여지고 잇다, 며칠전 볼땐, 꽃열기전 보송한 털잎이엇는데, 새가 강한 비행을 하다가, 벽에서, 급히 수직히 날개 비틀어 날아갓다,숙..
상숙 2017-03-30
밀어,,
 물렁한 찹쌀이 콩가루 고물을 묻혀 끈적함을 숨기듯, 질척이고 흔들리는 마음에  삐죽한 싸리가루가 박혀, 약함으로 흐르지않는  흰 동물의 뼈처럼 꺼떡이지 못한 날에 낯설고 무거운 가위 임무같이  흐들흐들 떨고..
상숙 2017-02-22
지나서,
굵은 빗속을 걷다가,  빗방울에 튕겨, 신발속으로 굴러 들어온 작은씨 하나, 산속 골짝에 흙탕물을 흠뻑 맞은 등뼈의 쇠잔한 기억끝 분홍 실오라기 숯속에서 바람은 뒤편숨엇어도, 날아오르는 빨강 티검불 귓가에 들릴듯,,, 모퉁넘..
상숙 2017-01-30
돌려서,
우드득 소리를 손을 대어 듣고 싶다, 휘파람을 품은 회오리가 갈퀴며 순간을 쯔즈즉 찢어, 일렁임을 만들다, 일렁임을 꽂이로 바닥에 정적으로 비추이기 위해, 큰 해를 따라가다, 돌아가는, 방아바퀴의 힘주임으로 쿵 떨어지다,  곁에..
상숙 2017-01-13
입김
비추임을 들키기위해, 분홍색 얇은 낯이 찢겨진다, 굳어진 빨강 코피 색이 턱 밑 스며든다, 뒤통수에 그림들이 펼쳐지며, 꼭꼭 여미어, 아물어진 한권의 노트, 붉은 그네의 삐걱임이, 숨겨진 저릿함을 때린다, 어둔 창에 다가서는, 그림..
상숙 2016-12-09
사는이야기발걸음
   발걸음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그 결과 때문도 순간순간의 기쁨이나 슬픔 때문도 아닙니다.   고통과 후회의 삶 속에서도 사랑을 품고 내딛는 발걸음 그 하나하나가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낮은 곳에서..
권영애 2016-12-01
부서진,
초점에 흔들리는 비명이 입히며, 어둑한 벽에 눈동자를 놓는다, 초점에 연기같은 비웃움을 섞으며, 낡은 바구니 구멍에 눈동자를 놓는다, 초점에, 빨간 향수를 품어내듯, 여리고 가난한 여자 머리맡에, 눈동자를 놓는다, 초점에 젊음의 ..
상숙 2016-10-13
떨림
꽃이 되려는 용기는, 수백번 어둠을 잘라내고, 바라보는  눈짓을 익혀야 하고,  줄기에 간신히 붙어, 숨 들이쉬고, 휘, 휘 바람의 되감김에 부시시  털어내는, 껍질 티끌, 몇번이고, 밤낮 지나는 숨턱을 헤매이고, 이제야,, 끈끈이,,..
상숙 2016-10-04
1 2 3 4 5 6 7 8 9 10
필자 예병일 소개 경제노트 소개 에디터보기 1:1문의하기 이용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예병일의 경제노트    대표자: 예병일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조영동 팀장    전화: 02-566-7616   팩스: 02-566-7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