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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음식와인 일반글
10월 26일 수원 독서 모임 공지- 칼과 황홀
입력 2011-10-17 오후 5:40:02
월간경제노트구독
이진형입니다.  가을은 잘보내고 계신지
 
단풍도 들고, 날씨도 쌀쌀해지고 그렇습니다.
 
연초에 세워놓았던 계획은 하나도 한게 없고...ㅋㅋㅋ
 
넋두리는 그만 하구요.
 
 
10월 26일 독서모임 공지 합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지요.
 
음식에 관한 칼과 황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슨 토론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1시간 정도 먹는 얘기 잔뜩하고
 
한잔 하러 가시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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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황홀
 
성석제, 음식의 황홀경에 빠지다

허를 찌르는 촌철살인과 읽는 이를 무장해제 시키는 익살스러움의 대가 성석제, 그가 돌아왔다. 이번엔 팔도강산의 맛을 넘어 이역만리 다른 세계의 맛까지 섭렵했다.

평범한 인간이라면 하루 세 번, 맛으로의 여행을 떠난다. 이 책은 지친 몸의 허기를 달래주는 식사와 더불어 영혼의 허기까지 달래주는 식사에 대한 고찰이다. 평범한 김치볶음밥의 고소한 향에서 떠오르는 유년시절의 기억과 미국 올림픽 반도에서 우연히 맛본 유기농 대파 라면의 감동처럼 음식과 그것에 얽힌 저자의 추억이 함께한다. 이렇게 천하를 유람하며 저자의 뇌리와 미각 속에 저장된 맛깔스러운 이야기들이 탄생했다. 그러나 아무리 맛좋은 진수성찬도 혼자라면 그저 한 끼에 불과한 법! 이 책에는 그 음식과 함께 한 사람들이 무수히 등장한다. 수많은 까메오들 속엔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도 있으니 그걸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하겠다.

음식은 인간의 희노애락이 모두 담겨 있는 그릇이다. 저자는 ‘칼과 황홀 사이에 음식과 인간, 삶이 있다’라고 했다. 먹는 다는 것은 지난한 우리 삶에 커다란 선물이다. 칼끝에서 혀끝으로 이어지는 이 맛있는 이야기를 통해 그대의 허기도 채워졌으면 한다.
 
 
소설가 성석제의 맛깔나는 천하 유람기
단숨에 뇌를 강습하는 벼락같은 맛!
존재의 심부까지 푹 찔러들어오는 숙수熟手들의 이야기


무엇을 쓰든 단번에 읽는 이의 심금을 찌르는 절대 무공의 이야기꾼, 성석제가 돌아왔다.
그가 오랫동안 벼린 칼을 뽑아들고 들려주는 이야기는 지금껏 각별한 관심으로 나름의 미학을 구축해온 ‘음식’에 관한 것이다. 그는 음식이란 “그 무엇보다 우리의 존재에 맞닿아 있기에”, 소설로도 잘 안 되고, 시도 못 된다며 ‘이야기’의 방식으로밖에 풀어낼 수 없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가 나고 자란 고향 상주에서부터 한국에서 비행시간으로만 26시간이 걸리는 칠레에 이르기까지―작가 성석제가 천하를 유람하며 맛본 궁극의 음식들, 그리고 그것을 만들어낸 숙수들과 그 음식을 나누어 먹은 정겨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성석제의 대동‘맛’지도 탄생!
존재 전체를 꿀맛 같은 황홀경에 들게 하는 궁극의 음식들

성석제의 음식 이야기 [칼과 황홀]은 문학동네 온라인 카페(http://cafe.naver.com/mhdn)에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일일연재된 작품이다. 매일 오후 다섯시, 저녁시간을 앞두고 위를 후벼파는 ‘맛고문’이라는 독자들의 행복한(?) 원성 속에, 성석제의 음식 이야기를 읽기 전에는 반드시 ‘턱받이’를 둘러야만 흘러내리는 침을 감당할 수 있다는 등의 재기발랄한 독자 댓글이 달리며 인기리에 연재되었다.
책으로 엮으면서 연재분 외에 국수, 두부과자, 포도 등 그의 생을 푸근하게 해준 주요 음식들에 대한 이야기가 더해졌고, 1995년부터 지금까지 한 영화전문지에 꾸준히 만화를 연재하고 있는 만화가 ‘정훈이’의 위트 넘치는 삽화도 실렸다. 만화가 정훈이의 전매특허 캐릭터인, 목도 허리도 없는 ‘인간적인’ 몸매의 소유자 ‘남기남’과 함께 성석제의 맛 기행을 따라가다보면, 책장을 넘길 때마다 저도 모르게 웃음 한 사발을 쏟아내게 된다. 또한 책을 읽고 나면 당장이라도 맛집으로 달려가고 싶어질 독자들을 위해 말미에는 ‘성석제의 맛 지도’를 수록했다. 각 글에 등장하는 맛집들은 물론이거니와, 그 밖에 그에게 “은혜를 베풀고 영향을 준 전국의 음식점과 찻집, 술집”을 총정리했으며, 특정 맛집에서 그가 즐겨 찾는 메뉴와 가게의 분위기 등에 대한 코멘트를 덧붙여 성석제의 맛집을 직접 탐방해보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가이드가 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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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있는 중에도 배가 고프네요.
 
다음주 수요일에 뵐께요.
 
이상
 
 
 
  예경모 수원시 모임
입력 2011-10-17 오후 5: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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