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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PGA 챔피언쉽 우승-우공이산의 교훈이랄까~?
입력 2009-08-18 오후 4:14:11
월간경제노트구독
골프를 1년째 배우는 중이며, 즐기고, 나름 재능이 있다고 칭찬을 받으며 골프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미국 메이저 골프 대회에서의 여러 이슈들을 낳으며 우승을 차지한 양용은의 기사는
참으로 가슴설레며 즐거운 기사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의 성공스토리는 지금까지 한국 스포츠를 세계에 알린 박남매의(찬호,세리,지성)
이야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폭적인 지원이 아닌 혼자 어려운 환경을 뚫고 자신이 직접 목표를
세우고 강인한 도전정신으로 일궈낸 승리라 더욱 보는이로 하여금 큰 감동을 주는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졸업때 당구실력 300에 대학진학에 대한 관심조차 없던 동네 한랑이
어느날 우연히 골프 연습장에서 알바를 하다 골프에 매료되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밤을 세가며,
물에 찬밥을 말아먹으며 골프 한길에 올인을 한 그의 이야기는 링서스에서도 여러번 다뤄졌던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을 찾고 그것을 위해 수천일, 수만번의 반복과 노력을 통해 일궈낸 인간승리는 많은 꿈을 가지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한발 한발 내딛는 자에겐 꼭 그 결실이 따른다는 좋은 귀감이 되는듯 합니다.
 
명석하지도, 부자이지도, 부모의 지원도, 신이 내린 재능도, 그 무엇하나 갖추지 못했지만
우공이산과 같은 그의 우직함과 꾸준함이 그 모든것들을 갖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재치며
그를 세기의 이슈로 떠오른 신데렐라로 만들어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불현듯 파울로의 연금술사 속 글귀 하나가 떠오르네요
"세상 만물은 모두 한가지라네,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다시한번 그의 성공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계속적인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아래 기사 참고=
 
 


'바람의 아들-야생마-잡초….'
 
총 57개 대회만에 한국은 물론 아시아 최초로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을 제패한 양용은은 별명이 여러 개다. 그러나 이제는 '타이거 잡는 바람의 아들'로 불러야 할 것 같다.
 
1972년 제주에서 태어난 양용은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생활비를 벌고자 친구 소개로 제주시의 한 골프 연습장에서 아르바이트로 공 줍는 일을 하며 골프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골프장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굴착기를 배우라는 아버지의 성화에 건설사에 들어갔지만 사고로 한쪽 무릎을 다치는 바람에 2개월간 병원 신세를 지다 보충역으로 군에 입대했다.
 
1991년 제대한 그는 제주시 오라골프장 연습장에서 허드렛일을 하면서 프로 선수들의 동작을 눈으로 익히며 본격적으로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당시 조명시설도 갖춰지지 않은 연습장에서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라이트를 끌어다 놓고 연습한 뒤 낮에는 아르바이트일을 하는 고단한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골프는 돈 있는 부자들이나 하는 운동이다. 농사나 같이 짓자"며 골프를 말렸지만 양용은은 하우스용 파이프를 골프채 삼아 몰래 연습을 하곤 했다. 늦깎이 골퍼인데다 잡초처럼 성장한 선수라고 해서 골프계에서는 그를 '제2의 최경주'로 부른다.
 
1996년 프로테스트에서 탈락했으나 결원이 생겨 추가 모집에 합격하는 행운을 누렸고, 1997년 투어에 참가할 60명 선발전에서는 60등으로 턱걸이 합격했다. 1999년 신인왕을 했으나 상금액이 1800만원에 불과, 셋방살이를 전전했다. 이 때문에 생활이 안되는 투어프로를 잡시 접고 레슨 프로를 하기도 했다.
 
2002년 SBS 최강전에서는 연장끝에 극적인 이글로 박노석-최상호를 따돌리고 첫 우승을 차지했고, 2004년 일본에 진출한 뒤 4승을 거뒀다. 2006년 아들 돌잔치를 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가 그때 열린 코오롱-하나은행 한국오픈에 출전해 우승하면서 유러피언골프(EPGA) 투어HSBC 챔피언스 출전권을 따냈다.

그해 11월 이 대회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7연승을 저지하고 깜짝 우승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때 '타이거를 잡는 야생마'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PGA투어의 문을 두드렸다. 양용은은 2007년 '2전3기' 끝에 PGA 퀄리파잉 스쿨을 통과했지만 성적 부진으로 2008년 예선으로 밀려난 끝에 2009년에야 다시 출전자격을 획득했다.

퀄리파잉스쿨 성적이 좋지 않아 대기 선수로 있다가 출전 기회를 얻은 양용은은 지난 3월 열린 PGA투어 혼다클래식을 제패하며 2006년 HSBC 챔피언스 정상에 오른 이후 28개월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후 15개 대회만에 PGA챔피언십에서 황제 우즈와 맞대결을 펼친 끝에 운이 아니라 실력으로 보란듯이 정상에 올랐다. 쾌거 그 자체였다.

최창호기자 [chchoi@joongang.co.kr]
 
 
P.S : 전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에 가슴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
         정치, 사회, 경제 전반에 많은 혼란이 가중되는 요즘 나라의 큰 어른을
         연달아 두분이나 잃어버린것 같아 방금 뉴스를 접하고 급 맘이 무거워 지네요....
         수 많은 과오와 악덕과 사리사욕을 채웠던 사람들은 아직도 저리도 잘사는데.....
         참으로 안타깝고 애석합니다. 부디 극락왕생하시길....
 
출처 : 일간스포츠
입력 2009-08-18 오후 4: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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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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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간절하게 원했고, 그목표를 향해 끝까지 갔던 것이 성공의 원인이라고 할까요?
넘어졌어도 울지 않고 털고 일어나서 다시 한번만 해보자는 정신력과 될때까지 하자는 끈기의 승리가 아닌가요? [2009-08-24 오전 10: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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