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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자동차 일반글
앞으로 전기차 시대인가?
입력 2010-01-02 오후 10:21:19
월간경제노트구독

이제 미쯔비시 아이미브 같은 소형차 뿐만 아니라 벤츠 SLS 슈퍼카 영역에도 전기차 모듈이 적용된다. 이는 얼마전까지 조용했던 베터리와 전기모터 분야가 급성장하였다는 증거이다.


사실, 전기차는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오래전에도 존재했었지만 단지 오일을 연료로 하는 내연기관의 범용으로 인해 수익성이 떨어져 관심 밖의 분야였다. 하지만 최근 나날히 심해지는 환경문제와 전세계경제위기악화로 인한 탈출구의 통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과거, 대부분의 자동차제조사들은 전기차는 단지 마케팅의 도구로서 여겼었다. 일본 도요타는 1997년 하이브리드(가솔린엔진+전기모터)자동차 프리우스를 생산하여 헐리우드 스타를 중심으로 당시에는 거시적인 그린=도요타 라는 마케팅을 펼쳤었다.

GM은 1996년 EV1 전기자동차 리스형태로 판매, 그린마케팅을 펼쳤다. 하지만 곧 수익성 문제로 중도 포기해 버렸다.


그 후,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개발은 꾸준하였지만 당장의 필요성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 성장에 미덥 잖은 면이 많았다. 특히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은 2003년 이후로 지속적인 저금리 정책으로 꾸준히 전세계 대소비국으로서의 역할을 하였기에 세계경제가 불균형속 안정을 취하면서 기존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 성장을 하였기 때문에 획기적인 일변은 관심 밖이었다.


하지만 2007년 3분기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인해 불균형은 무너져 버리고 이는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쳐 실업률 증가와 소득의 감소를 가져와 전 세계를 불황으로 던져 버렸다.


그래서 대형차 위주의 비효율 포트폴리오로 구성한 미빅3는 파산직전까지 몰렸다. 이를 타게 하기 위해 오바마는 그린뉴딜정책을 발표하며 미래 자동차 산업에 꼭 필요한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포트폴리오로 체질개선을 권고하고 미빅3에게 자금수혈을 하였다.


이는 친환경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자동차 뿐만 아니라 그 외 친환경 관련사업을 주축으로 경제를 부흥 시키겠다는 의도이다. 그래서 미국을 중심으로 많은 국가들도 여기에 동참하고 사업을 개편하고 있다.


그래서 미빅3는 현재 재활의 길을 걷는 상황에서도 많은 비용을 전기차에 쏟아 붓고 있다. 도요타는 이전에 뿌려놓은 하이브리드라 기술의 이미지를 자신들이 선구자이미지를 만들기에 아주 좋은 타이밍을 잡았다. 2012년에 순수전기차를 내놓을 계획이다.

그 외 혼다 미쯔비시 등 일본메이커들에게도 황금 같은 타이밍이다.


얼마 전까지 유럽의 폭스바겐, 벤츠, 푸조 등은 친환경 디젤에 초점을 맞춰 왔었다. 디젤엔진은 전기차보다 높은 완성도와 신뢰도, 낮은 개발비용으로 비교적 우수했기 떄문이다. 하지만 워낙 과도기 기술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파워가 강해지고 있어 그들도 발길을 전기차로 돌리고 있다.


하지만 전기차는 전망과 기대와 달리 아직 불완전하다.

8시간 이상의 충전시간, 150km이내의 짧은 주행거리로 효율성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배터리의 모호한 수명과 높은 교체비용문제, 불완전한 연비 등도 걸림돌이며, 특히 전기배터리 충전 플러그 표준화와 인프라구축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전기차의 시장성과 기술 성숙도에 대해 고개를 흔든다.


하지만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다시 생각하기엔 단시간에 맺어버린 너무 많고 커져버린 국가, 기업간 이해관계가 문제시 된다. 이는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망설이면서 생기는 기회비용을 만들지 말고 전기차의 미래를 믿고 밀어 부쳐야함을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전기차에 대한 갑자스러운 포커스는 마른수건도 짜야하는 현 상황인 자동차업체에게 더 잔인한 시점으로 만들어 버린지 모르지만 미래로 도약하는 계기이기도 하다.

2009.7.17                                                                    

 

입력 2010-01-02 오후 10: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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