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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입력 2010-01-14 오후 5:10:34
월간경제노트구독

힐러리

살짝 거부감이 느껴지는 똑똑함, 가장한듯한 자신감,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는 차가움... 못생겨셔 공부만 독하게 했을 것 같은  이미지가 더 많은...

내가 느끼는 힐러리에 대한 느낌은 사실 이렇게 부정적이었다.

재클린 캐네디에서 느껴지는  닮고 싶은 지성미와는 다른 느낌의 명석함이 별로 부럽지 않았고

투박한 패션 감각도 싫었고..

클린턴과  르윈스키의 스캔들에 대한 그녀의 반응도 왠지 솔직하지 못한것 같아서 참 지독할 정도로 독한 여자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냥 똑똑하기만 했다면 처음부터 계속 그렇게 잘나게 태어나서 잘 나가는 여자 였으면 아마 부러움이 지나쳐 차라리 무시하고 싶을 마음이 들 정도로  얄미웠을것 같다.

 그녀가 처음부터 독수리의 본능을 타고 난 순수 독수리 였다면.

그런 그녀가 도도새였다는  그녀의 과거?가 첫장에 있지만 않았어도 그렇게 단숨에 그책을 읽어 버리지 못했을 것 같다

 나역시 독수리가 되고 싶은 도도새가 아니었던가?

남들이 내가 도도새인줄  알아차릴까봐 전전긍긍하는.. 그러면서도 내 자신 내면에서는  너무도 부족한 독수리 본능때문에 열등의식이 고개를 쳐미는  도도새 그자체인것을.

 

힐러리에게도 도도새의 시절이 있었다는 것이  그렇게 반갑게 느껴졌다.

미국의 여자 대통령을 꿈꾸는 독수리 본능의 프로.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다이아몬드같은 두뇌를 갖고 태어나지만  그것을 다 빛나게 하지는 못한다.

갈고 닦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나에게도 다이아 몬드 같은  재능이 주어졌는지도 모른다.

자신안의 가치를 발견할수 있는 자만이 그걸 밖으로까지 빛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빛이 다른이들까지 밝게 비추게 할 수 있는것이다

 

이책을 보면서 얼마전 읽었던 목적이 이끄는 삶을 떠올렸다.

내안의 다이아몬드를 느낄수 있다면 난 얼마나 귀한 존재가 될까

얼마나 많은 공헌을 할 수 있을까.

내 삶의 목적을 다른이들을 돕는 일에 공헌할 수 있다면 그 다이아몬드의 광채는 제 값을 다할 수 있을 텐데..

 

힐러리ㅡ역시 그 삶의 목적을 찾은후에야 그녀의 삶이 진정한 빛을 발하게 되었다.

 

다른사람을 돕는 것

특히 소외된 아이들을 돕는것

정치에 입문하여 세상을 바꾸는일

옳다고 믿는 일에 스스로 힘을 실을줄 아는 여자

 

그녀는 진정 아름답고 힘있는 비상을 하는 독수리가 되었다.

 

그런 그녀가 지금 60세란다.

그리고 아직도 그녀는 20대의 열정과 60세의 축적된 능력을 갖고 있는 굉장히 매력있는 여자가 되어있다.

그런 그녀는 섹시하다고까지 평가 받는다 .

30세 이후의 여자의 섹시함이란 자신감과 능력이다,

전적으로 공감한다.

스스로 경제력을 가진 사람, 그건 남자건 여자건 힘을 가졌다는것을 의미한다.

물론 여자에게 미모란 또하나의 힘이 될수도있지만.. 시간이 갈수로 고갈되는 미모의 파워보다는 갈수록 강해지는 능력의 파워가 더 믿을만하지 않을까..

누군가에게 경제적인면에서 꿀린다는 것은 그사람의 지배하에 들어간다는것을 의미한다

그건 치사하지만  진실이다.

부자 아빠, 부자 남편, 부자 친구..

어쩌면 참 편하고 든든할 지모른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그들의 생각과  의견이 나를 숙이게 만들 확율은 그동안 그들에게서 받은 편안함의 댓가 만큼 무겁게 날 누르게 될것이다..

 

힐러리는 그런면에서도  매우 존경스럽다.

본능적으로 독수리여서 그랬을까??

그녀는 항상 클린턴보다 훨씬  높은 수입을 벌어들이곤 했다는데.. 

 

돈을 벌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도 뛰어난 경제력을 방패처럼 두른 그녀에게 찬사를.

 

결코 멋진 외모를 갖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온갖 킹카를 섭렵한 그녀의 연애기술에는 존경을,

 

60세의 나이에  드디어 그녀의 최종 목표 미국 최초 여자 대통령을 향한 그녀의 발걸음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꿈을 꾸는 사람들은 늙지 않는다.

그걸 이룰때까지 늘 바쁘고 최선을 다하는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힐러리가 20대 후반에가서야 시작 했다는 존 스튜어트 밀의 독서법에 무척 관심이 간다.

이책을 통해 건진  또하나의 소득이다.

난 40대 후반 ,

힐러리보다 한 20년은 늦었지만  내가 60세가 되었을때 오늘의 이소득이 날 어떻게 바꾸어줄지  모르는 일이다

한번 시도해  봐야겠다.

내안의 독수리 본능이 마음껏 날개를 칠 수 있도록.    

입력 2010-01-14 오후 5: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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