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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정치인기타 칼럼
마음의 장벽을 없애는 날
입력 2010-04-20 오전 8:36:19
월간경제노트구독

아침을 여는 1 독서 - 325 (2010/04/20)

 

<마음의 장벽을 없애는 >

 

장애인이불쌍하게보이는 이유는

물리적인 벽으로 인해 없는 많기 때문이다.

 

장애인을 괴롭히는 물리적인 장벽을 제거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나는 마음의 장벽을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토다케 히로타다 지음, 전경빈 옮김 '오체 불만족' 중에서 (창해)

*****

장애를 딛고 일어선 사람들을 보며 우리는 감동합니다.

어릴 성홍열과 뇌막염에 걸려 평생 시각자애 청각 장애로 살아가면서도

집필 활동과 함께 부상병 구제 운동을 전개한 헬렌 켈러에 감동을 하고,

테트라 아멜리아 증후군이라는 유전병에 걸려 팔다리가 없는 몸으로 태어났지만

낚시, 골프, 축구, 수영, 농구 못하는 운동이 없는 부이치치에 감동합니다.

또한 팔과 다리가 짧은 선천성 장애인으로 태어났지만

88올림픽 장애인 올림픽 수영선수였기도 했으며,

지금은 복음가수로 천상의 목소리를 뽐내는 레나마리아에 찬사를 보내기도 합니다.

팔다리가 없이 태어났음에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꾸려가는

<오체불만족> 주인공 오토다케 히로타다를 보며 감동합니다.

선천성 사지 기형 1 장애인으로 양손에 손가락이 개씩밖에 없고

무릎 아래로 다리가 없어도 피아노를 연주하는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를 보며

뜨거운 용기와 함께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들에게 감동을 주는 이들 옆에는

그들을 장애인으로 보지 않는 사람들이 항상 옆에 있었음을 깨닫습니다.

헬렌 켈러 옆에 선생님이 있었다면,

부이치치나 레나 마리아, 오토다케, 그리고 이희아 옆에는

그들을 장애인이라고 특별대우하지 않고 비장애인과 똑같이 대우한 부모들이 있었습니다.

만약 이들 부모들이 자신의 자식이 장애인이라고 특별 대우를 했더라면,

아마 지금까지 자신의 능력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가여운 생을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올해 장애인의 슬로건은

편견, 부끄러움의 다른 이름입니다라고 합니다.

편견 때문에 장애인들이 아직도 상처를 입고 있음을 확인시켜 줍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을 위로한다는 것부터가

우리들 스스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나누고 차별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문다며 실시하는 휠체어타기 등의 체험행사가

왠지 장애인들을 동정하는 다른 편견을 낳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오체불만족> 주인공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장애인은 사회가 지켜주어야 약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휠체어를 타고 혼자서 생활하기 어렵도록 되어있는

환경 장애인을 보호해줘야 처지로 밀어 넣고 있다는 것입니다.

눈이 나빠 안경을 끼는 것과 다리가 나빠 휠체어를 타는 것은 다를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안경을 사람은 불쌍하다고 여기지 않으면서

휠체어를 사람들을 보면 굳이 불쌍하다고 여깁니다.

이유는 휠체어를 사람들이 혼자 수없는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차별을 없애는 방법은 간단하다는 생각입니다.

휠체어를 타고서는 혼자 없도록 만들어진 물리적인 벽을 허물면 됩니다.

휠체어를 타고도 마음껏 거리를 활보할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의 장벽부터 없애야 하겠습니다.

특이한 사람, 동정해줘야 사람으로 특별히 여기는 장벽을 없애야 하겠습니다.

선천성 사지절단으로 태어난 오토다케 히로타다를

그의 어머니가귀여운 우리 아기 대했듯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모두 같은 국민으로 시민으로 가족으로 대해야 합니다.

 

레나 마리아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자신이 무언가를 혼자서 없으면 사람은 장애인이지만

혼자서 있으면 때는 이상 장애인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이상 장애인이 아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분시키는 마음의 벽을 쳐놓고

편견을 없애자는 구호만 외치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해 봅니다.

우리들은 우리 스스로를 편견의 벽으로 쌓아둔 마음의 장애인은 아니었는지 반성합니다.

장애인의 이라고 사람들을 특별 취급하지 말고,

장애가 되는 물리적 벽을 무너뜨리고, 마음의 장벽을 제거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 ‘아침을 여는 1분 독서’가 <성공과 부를 부르는 1 10>이라는 책으로 나왔습니다.

입력 2010-04-20 오전 8: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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