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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빈센트(박홍규 지음, 소나무) 를 읽고
입력 2010-05-01 오후 2:39:06
월간경제노트구독

빈센트 반고흐라는 이름은 친숙하지만, 그의 인생과 삶에 대한 오해는 매우 심각하다. 서양의 위대한 대작가라고 단순히 알고 있다면 그 오해는 더더욱 심각하다. 현재를 살아가는 현대인으로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우리는 서양미술과 그들 화가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나와 어떤 관계로 평가하고 있는가 되돌아 본다면, 우리 보통시민들의 오해와 미술가들의 간격은 무척이나 떨어져 있는듯하다. 모두가 오해와 무지에 따른 간격이라고 볼 수 밖에없다.

 

빈세트반 고흐를 평전형식으로 기술해놓은 이책은, 무척 재미있고 나의 반면교사로 삼으면서 읽게 된다. 단순히 서양 미술가 고흐에 대한 역사적 기록서가 아니라, 우리 독자로 하여금 나를 되돌아 보게 하고, 나의 인생의 개척을 생각하게 해주고, 나의 발전을 자극하도록 해주는 자기계발서 처럼 읽히게 된다. 왜냐하면 빈센트 반고흐의 삶이 바로 그러한 시사점을 우리들에게 던져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미술에 관해 현대로 따지자면은 아주 기초적이고 아마추어적인 수준의 교육밖에 받지 못했지만, 또 그는 30살부터 작품을 그려내기 시작했지만, 죽기전까지 7년정도되는 기간동안에만 그림을 그리고 작품을 남겨놓았지만, 현재까지 그의 그림은 서양미술사의 한획을 긋는 기념작들로 유수의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이책을 읽다보면 우리는 그의 작품과 예술에 대한 이론적 이해보다는 오히려 인간 빈센트반고흐에 대한 인간적 이해에 깊숙이 다가서게 된다. 음악이든, 미술이든 결국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받아들여야할 것은 대상으로서의 그 자체를 본뜨고 이해하기 보다는 그것에 대한 배경과 이해, 감상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무언가 교훈되고 감동되는 것을 얻는것이 중요할 것인것과 마찬가지다.

 

이책에서 서술되는 고흐의 삶은 한마디로 치열하고 대단하다. 시민사회가 성립되어 가는 과도기 였던 탓도 있겠지만, 그 스스로 대단히 혁신적인 생각과 아이디어로 열렬한 삶을 살아간 인간이었다. 목사로 활동했으며, 교사, 탄광광부로 생활하며 노동자들과 농부들의 삶과 인생을 그림들로 그리기 시작했는데, 당시로서는 이러한 그의 그림 작품 경향이 아주 혁신, 창조적인 것이었고, 받아들여지기 어려웠었고, 그가 죽고 난후에야 비로소 조금씩 세상에 알려졌다.

 

한명의 혁명가 같은 삶은 산 고흐, 그의 삶과 그림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가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어떤 경향과 방향을 잡아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교훈점을 준다. 그는 당시 억압적 시대상황에 자유롭고자 했으며, 농민과 노동자등 당대 시민들을 위한 맘과 애정을 가지고 그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발표했다. 그리고 그 스스로 자신이 정한 길과 방향을 정하고 온힘을 다해 죽기전까지 그림을 그렸다.

 

이책을 읽고 고흐가 그렸던 유화들 처럼 나도 서양유화를 그리고 싶어졌다. 단순히 그의 그림을 모사하고 멋나는 취미를 가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삶과 꿈을 개척하고, 고흐와 같은 열렬한 인생의 진행을 위해서 그리고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서 말이다. 그림뿐만이 아니라 내 삶의 모든부분에서 고흐의 삶과 같은 열정과 에너지, 혼을 다한 노력을 다해야 겠단 결심이 들었다.

박홍규 지음 '내 친구 빈센트' 중에서 (소나무)
입력 2010-05-01 오후 2: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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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친구 빈센트
  박홍규 지음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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