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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종교 일반글
두 개의 가르침 그리고 당신의 선택
입력 2010-10-03 오전 12:13:53
월간경제노트구독

 

종교적인 내용의 이야기이므로 혹 읽으시는 분이 특정 종교에 편파적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리며 ... 저는 기독교인으로 기독교적 관점에서 기독교를 옹호하는 목적으로 쓴 글임을 밝혀둡니다.

혹 제 글이 읽으시는 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예전에 가르침을 받았던 선생님께서 들려주셨던 이야기입니다.

당시에는 한 귀로 흘러들었던 이야기인데....시간이 지날 수록 생각이 되새김질되는 내용입니다.

최근 한 가족분께서 인용했던 글을 읽으면서 선생님이 해주셨던 이야기가 생각나서 그  내용과 함께  다른 내용을 추가해서 올려봅니다. 

아래는 링서스 가족분께서 인용해서 올려주셨던 글입니다.

여러 경전에 전해져 내려오는, 어린 아들의 죽음으로 고통 받는 한 여인에 대한 옛이야기가 있다. 여인은 아들이 죽었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아이를 되살릴 수 있는 약을 구하기 위해 마을의 이 집 저 집으로 뛰어 다녔다. 물론 누구도 그녀를 도와줄 수 없었다. 아이는 죽었고 사람들은 그녀가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 사실을 설명했지만 소용없었다. 그녀의 마음이 슬픔 때문에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을 안 누군가가 그녀에게 가까운 절에 머물고 있는 아마도 최고의 능력을 지닌 의사인 붓다를 만나 보라고 일러 주었다.
여인은 죽은 아이를 가슴에 부둥켜안고 붓다가 머물고 있는 곳으로 달려 갔다. 붓다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가르침을 전하는 중이었지만 그녀는 사람들을 헤치고 붓다 앞으로 나아가 아이를 구할 약을 달라고 간청했다. 비통해하는 그녀를 보고 붓다는 이렇게 답했다. 
“마을로 돌아가 아무도 죽은 적이 없는 집에서 겨자씨를 조금 얻어 가지고 오라.”
그녀는 마을로 돌아가 이웃들에게 겨자씨를 달라고 애원하기 시작했다. 이웃들은 그녀에게 기꺼이 겨자씨를 주었고 그때마다 그녀는 이렇게 물어봐야만 했다. 
“이 집에 죽은 사람이 있나요?’
그들은 그녀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몇몇 이웃들은 그냥 고개만 끄떡였고, 어떤 사람들은 “그렇소”라고 대답했다. 또 아마도 누군가는 가족의 죽음이 언제 어떤 상황에서 일어났는지 말해 주었을 것이다. 
여인이 온 동네를 다 돌았을 즈음 그녀는 그 어떤 설명보다 깊이 와 닿는 경험을 통해 끔찍한 상실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자기 혼자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변화, 상실, 슬픔은 누구에게나 공통된 일임을 이해하게 된 것이다. 그녀는 아들의 죽음으로 여전히 비탄에 잠겨 있었지만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깨달았다. 상처 받았던 마음이 열렸다. 아들의 장례식이 끝난 뒤 그녀는 남은 생애를 붓다와 그 제자들과 함께하며 다른 사람들도 그녀와 똑 같은 인식에 이르도록 도왔다. 
 
                                                                - 224페이지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 지음, 류시화.김소향 옮김 '티베트의 즐거운 지혜' 중에서 (문학의숲)

 이 글에서 붓다의 가르침을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는 죽음이란 누구에게나 피할 수 없는 일로서 그것을 되돌리려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며 죽음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인정해야만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성경에 이와 아주 비슷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위의 이야기와 아주 대조적입니다.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된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밀려들더라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을 더 괴롭게 하지 마소서 하거늘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그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시니

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고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8장41,42,49~56절

 

성경에서 예수는 죽은 딸로 인해 슬퍼하는 아버지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죽은 아이가 살아납니다.

만약, 당신이 이 아이의 아버지, 혹은 어머니라면 누구에게 가시겠습니까?

혹시, 당신이 매우 소중한 무엇인가를 잃어버렸다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매우 절실한 문제가 있다면 

당신은 누구에게 가시겠습니까?

  

이 두 개의 이야기를 보면

첫 번째 이야기가 사실 더욱 인간적이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우리에게 훨씬 받아들이기 쉽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이해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내 자녀를 잃고, 혹은 부모를 잃고, 혹은 나의 가장 소중한 무엇인가를 잃어버리고 났을 때 진정 위로가 될 수 있는 글일 것입니다.

 

그러나 두 번째 성경에 나온 이야기를 읽으면

과학적 지식과 사고의 토대위에 있는 우리들로서는 이성적으로 현실적으로 매우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신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지요, 도대체 믿을 만한 구석이나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말을 누가 믿겠느냐고 반문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참 놀라운 것은 전세계의 1/3 정도 되는 인구가 이 이야기가 실려있는 성경을 진리라고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 중에는 매우 뛰어난 과학자도 있습니다. (미국 항공 우주국NASA에 계셨던 한동대 총장 김영길 박사님은" 과학은 눈에 보이는 현상을 설명한 것이고 종교는 그 위에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말한다"고 한 신실한 크리스천입니다.)

매우 뛰어난 의사도 있습니다. (신바람 건강박사 황수관 박사님은 매우 열심히 전도하는 분이시죠)

매우 뛰어난 지성인도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 지성인이며 기독교를 공격했던 전 문화부 장관 이어령 교수님은 자기의 글쓰는 재주와 말하는 재주를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고백했죠)

 

이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머리로 이해하고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살아계신 증거!, 즉 결과물을 통해 하나님을 믿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본인이 본인의 삶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신 증거와 기적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 증거는 너무 확실해서 스스로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아래는 전 문화부 장관이었던 한국의 대표 지성인 이어령 박사님의 책 "지성에서 영성으로"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만약 민아(이어령교수 딸, 전미국변호사)가 어제 본 것을 내일 볼 수 있고 오늘 본 내 얼굴을 내일 또 볼 수만 있게 해주신다면 저의 남은 생을 주님께 바치겠나이다"

한 달 못가서 실명을 한다던 민아가 무사 판정을 받고 S대학병원에서 전화를 건 것입니다. "아빠 수술 안 받아도 된대. 망막에 이상이 없다네."

"내가 가장 사랑하는 딸에게 못 해준 것을 해준 분이 있다면 대단한 것 아니냐"<동아일보/2007.4.12-이어령교수인터뷰기사>

-지성에서 영성으로122 page~135page에서 부분 발췌

 

만약, 당신이 자녀를 잃은 아버지, 혹은 어머니라면 누구에게 가시겠습니까?

당신이 매우 소중한 무엇인가를 잃어버렸습니까? 당신은 누구에게 가시겠습니까?

누가 정말 당신의 삶의 문제를 해결해주시겠습니까?

 

제가 예전에 보험영업을 할 때에 고객과 상담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기존에 가입해있던 보험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나는 모든 것이 다 된다고 하여 그 보험을 가입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보상을 받지 못하는 보험을 가입하고 계신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보험을 추천해주면

제 말을 믿는 분들은 손해를 보면서 기존 보험을 해지하고 다시 준비하고

믿지 않는 분들은 이미 납입했던 비용이 아까워서 해지하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이 저에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보험은 다 좋은 것이다. 왜 네 것만 좋다고 하느냐? 네 상품을 팔아먹으려고 하는 것 아니냐?"

 

아무 사고가 없을 때는 누가 옳은지 모릅니다. 아니, 오히려 해지한 분은 기존 납입했던 비용에 대해 이미 손실을 봤다고 볼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이 분들이 정말 보험을 필요로하는 상황을  당했을 경우에는 두 사람의 결과가 확연히 틀려집니다.

내가 무엇을 믿고 선택하는 지는 자유지만 그 결과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루어집니다.

 

무엇이 옳은 선택이었는지를 그 결과가 알려줍니다.

 

여러 분이 이런 말을 해주셨습니다.

"이 길로 가든 저 길로 가든 결국 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다."

모든 종교가 다 좋은 것이며 그 추구하는 것은 결국 다 같다는 말이지요...

 

하지만 나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고 잘 대해준다고해서 다 내 아버지가 아니듯이

정말 나를 낳아준 내 아버지는 단 한 분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있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예레미야 29:13)

하나님은 결코 만날 수 없는 추상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오히려 내 친아버지처럼 내가 구하면 만날 수 있는 인격적인 분입니다.

정말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구해보십시요.

이미 당신에게 만나주시기 위해 준비하고 계실 것입니다.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호세아 13장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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