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19-09-21 Saturday
홈 현재 경제노트 가족은 395,766명 입니다.
당신은 91,149,017번째 방문객 입니다.
경제노트 서가 가족이 쓰는 노트 책밑줄긋기 독서모임 따뜻한학교
로그인 | 회원가입
회원가입없이 경제노트를 이메일로 받고 싶으신 분은 이름과 이메일을 입력해 주세요
개인정보 수집및 이용 안내에 동의
(확인하기)
뉴스레터 수정/해지
추천인
이름
메일
추천받는 분
이름
메일
인사말
개인정보 수집및 이용 안내에 동의
(확인하기)
한번에여러명추천하기
생활문화 종교 칼럼
내가 그리는 무지개 색은?
입력 2010-11-17 오전 8:49:32
월간경제노트구독

박승원의아침을 여는 1 독서’ - 446 (2010/11/17)

 

<내가 그리는 무지개색은?>

 

정말 무지개색은 7색일까요.

미술시간에 사용하는 크레용이나 물감만 봐도 자리 아닙니까.

원래 빛은 하나이지만 스펙트럼으로 굴절 분산시켜

강도와 파장이 여러 색으로 나타날 경우

관측자에 의해서 제각기 다르게 인식되는 법입니다.

이어령 지음 '지성에서 영성으로' 중에서 (열림원)

*****

빨주노초파남보.

우리가 어릴 적부터 외웠고, 당연히 그렇다고 믿고 있는 무지개색입니다.

그런데, 무지개색이 처음부터 7가지 색은 아니었습니다.

희랍의 철학가 크세노폰은 무지개 색깔을 가지로 보았으며,

아리스토텔레스는 무지개 색깔을 가지라고 했습니다.

세네카는 다섯 가지라고 했으며,

마르겟리누스는 여섯 색깔이라고 했습니다.

패티김은 노래에서오색 무지개라고 했으며,

아프리카의 바자어에서는 색이라고 합니다.

 

무지개 색이 일곱 가지라고 인식되는 데는

뉴턴은 스펙트럼을 통해 나타난 색깔에 이름을 붙여 발표하게 되면서부터라고 합니다.

그런데, 뉴턴도 무지개 색깔을 과학적으로 분리해낸 것이 아니라

자신이 색깔의 개수에 이름을 붙였을 뿐이라고 합니다.

이어령 박사는 과학자인 뉴턴이 무지개를 일곱 색깔로 이유를

뉴턴이 기독교를 믿는 신자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7 만에 창조하고, 일주일이 일곱 요일로 나뉘어져 있듯

기독교 문화에 젖어있던 뉴턴이기에 빛도 일곱 색깔로 보였을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무지개의 색깔 수는 자신이 보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사람은 과학적이라고 하면서도

자신이 속한 사회나 조직, 환경에 자신을 일치시키고자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과 다르면 왠지 불편하게 느낍니다.

별을 그릴 오각형으로 그리지 않으면 어색하게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신과 다른 남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무지개 색깔은 당연히 일곱 개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별은 당연히 오각형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판박이입니다.

어제 그린 무지개도 일곱 가지 색이고,

오늘 그린 무지개도 일곱 가지 색입니다.

무지개를 그릴 일곱 가지 색깔만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무지개 색은 자신이 보는 기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지 색일 수도 있고, 가지 색일 수도 있습니다.

녹색만 보는 것이 아니라 초록색도 보고, 연두색도 있습니다.

따뜻한 , 차가운 색으로만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가지 색깔로만 이루어지는 무지개는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 색깔들이 함께 어우러질 아름다운 무지개가 된다는 것입니다.

가지 색이 다른 색을 배척하고 물리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있는 그대로의 색깔을 인정하고 포용하기 때문에 무지개가 아름다운 것입니다.

 

오늘 새로운 무지개를 그렸으면 합니다.

판박이처럼 일곱 가지 색깔로만 그려진 무지개가 아니라

수많은 색깔들이 조화를 이룬 무지개를 그리는 오늘이고 싶습니다.

내가 그리는 무지개를 그리는 색깔 수만큼

나의 마음은 그만큼 넓게 커져 있을 것입니다.

 

=========================================

신바람 인생  무지개 행복 - "항상 긍정의 씨앗을 뿌리고 가꾸자"

박승원 Dream.

 

**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은이틀만에 웃음 3 자격증 취득 과정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11 27() 28(), 이틀을 투자하여 3종의 자격증을 취득할 좋은 기회입니다.

2010년에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과정의 접수는

이번 주말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으니,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 1분독서를 다른 블로거나 카페에 담아가실 경우 출처는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아침을 여는 1분 독서’를 <성공과 부를 부르는 1 10>이라는 책으로도 만나세요.

 전국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서 ‘110분’을 쳐보세요.

입력 2010-11-17 오전 8:49:32
트위터에 담기 스크랩하기 내모임에담기 이메일추천하기 인쇄하기
덧글(2) 스크랩(1) 이 노트 글을...
예병일의경제노트 노트지기 덧글
김상일

0

0
무지개 색에 대해서 보는 사람의 기준에 따라 다양한 색깔로 구분하는 것이 인간의 자연스러운 습성(?)같습니다. 현실은 항상 그대로인데 말이죠..
현실을 한차원 높은 곳에서 멀리떨어져 다시 보며 기존의 틀을 부수고 확장시키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2010-11-17 오전 10:44:08]

1
답글열기
이덧글에답글달기
덧글 달기
덧글달기
이름     비밀번호
엮인글(트랙백) 쓰기 주소 : http://note.econote.co.kr/tb/victor215/76429    
이책과관련한전체콘텐츠보기
2
 종교/역학 > 기독교
 지성에서 영성으로
  이어령 지음 열림원

이 책을 서가에 등록한 노트지기
 
곽은영
서가가기

박승원
서가가기
 

이 책과 관련한 다른 밑줄 긋기
1
덧글(2) 스크랩(1) 이 노트 글을...
팔다리 없이 태어난 부이치치의 11가지 마음가짐
틱낫한의 반야심경
노트 목록으로 이동
필자 예병일 소개 경제노트 소개 에디터보기 1:1문의하기 이용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예병일의 경제노트    대표자: 예병일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조영동 팀장    전화: 02-566-7616   팩스: 02-566-7619